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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옥규 충북도의원 '최우수'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대상 시상식

  • 웹출고시간2021.12.12 13:39:45
  • 최종수정2021.12.12 13:39:45

국민의힘 이옥규(비례·사진) 충북도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옥규(비례·사진) 충북도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옥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중·소 지역서점을 지원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고 '충청북도 문화영향평가 조례'는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가 가진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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