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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4 11:28:57
  • 최종수정2021.11.04 11:28:57

K-water 충주권사업단(단장 김영우)의 물사랑나눔단이 최근 충주시 동량면 대모천 경로당에 쌀 600㎏을 전달하고 있다. 충주권사업단은 물사랑나눔단을 통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해 지난 2015년부터 위문품 지원, 마을잔치 지원 등 정기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일보] K-water 충주권사업단의 물사랑나눔단은 최근 충주시 동량면 대모천 경로당에 쌀 600㎏을 전달했다.

김영우 충주권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권사업단은 물사랑나눔단을 통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해 2015년부터 위문품 지원, 마을잔치 지원 등 정기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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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