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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한국에너지기술단, 업무 협약

에너지 안전설비분야 증진 위해

  • 웹출고시간2021.07.28 10:33:53
  • 최종수정2021.07.28 10:33:5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 법공학기술연구소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단과 '에너지 안전설비분야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안전설비분야 인력양성 사업 추진 및 교육, 연구, 신기술 등의 정보교환에 합의했다.

또 에너지 안전설비 공동연구, 관련 학술대회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기술단은 플랜트 설계, 해석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기업으로 최근 수소연료전지와 열병합장치 엔지니어링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의수 법공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 통해 두 기관의 객관성과 신뢰도 높은 에너지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며 "다양한 아젠다를 발굴하는 데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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