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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1 18:06:24
  • 최종수정2021.07.21 18:06:24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중복을 맞아 청주시 청원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업무 등에 지친 직원들이 점심식사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먹으며 잠시 피로를 잊고 있다.

[충북일보] 22일 충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36도를 웃돌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1도·청주 24도 등 19~24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 35도·청주 36도 등 32~3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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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