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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01 11:25:54
  • 최종수정2021.04.01 11:25:5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친환경에너지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는 교육부 열-전기 핵심연구 지원센터 조성사업에서 연구자와 센터 장비·인력을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과제는 핵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센터장이 책임자가 돼 외부 공동연구자와 센터 장비·인력 중심의 공동연구를 3년간 수행하는 과제다.

지역혁신센터는 IT 전자통신 응용을 위한 고품질 열전기 핵심 나노결정소재 합성 및 원천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패키징, 전자파차폐, 안테나용 기판 등에 적용 가능한 소재를 디자인하고 공정 시스템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지역혁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장비를 활용해 외부 공동연구자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적 융합을 달성하고 우수한 지원센터의 분석기술을 토대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소재·부품의 니즈와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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