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1.03.02 16:02:46
  • 최종수정2021.03.02 16:02:46

윤현우(가운데) 충북도체육회장이 2일 충북체육회관 앞에서 청주 운동중학교 1학년 양인찬·정은찬 학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2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윤 회장은 이날 충북도체육회관 앞에서 청주 운동중학교 1학년 양인찬·정은찬 학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김영한 KBS청주방송총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응식 청주시체육회장,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