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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0.09.14 10:53:25
  • 최종수정2020.09.14 10:53:25

농협 충주시지부 관계자들이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지역 내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은 소비자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주간을 식품안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농협 유통사업장의 원산지 등의 표시사항 준수 여부, 보관 및 유통과정의 점검을 통해 위생을 비롯한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석구 지부장은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겁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신뢰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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