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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0 통계로 보는 단양의 변화 소책자 발간

새롭게 게재된 '단양의 별난통계 or 기네스' 눈에 띄어

  • 웹출고시간2020.06.23 13:22:23
  • 최종수정2020.06.23 13:22:23

단양군이 다양한 그래프와 아름다운 관광지 사진을 활용해 발간한 통계로 보는 단양 소책자.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수치자료로만 표현되는 딱딱한 통계책자를 탈피해 다양한 그래프와 아름다운 관광지 사진을 활용한 소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이 책자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군의 각종 통계자료가 실렸으며 기후, 인구 및 인구밀도, 농가 및 농가인구, 예산규모 등 33개 항목에 대한 연도별 정보를 수록했다.

보기 쉽고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전면 컬러에 A5사이즈로 제작됐다.

수록된 내용을 보면 2019년 말 기준 단양군의 세대수는 1만5천211세대, 인구는 2만9천756명, 65세 이상 인구는 8천645명으로 2018년을 제외하고 매년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핵가족화와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매년 세대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 인구도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90명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동향 부분에서 2018년 기준 출생 인구는 102명, 사망은 355명으로 사망 인구가 약 3.5배 많아 자연적 요인에 의한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였으며 사회적 요인인 전입과 전출 인구에서는 군의 귀농·귀촌 시책 등 인구늘리기 추진의 영향으로 2018년도에는 전입인구(3천107명)가 전출인구(2천818명)보다 289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가 및 농가인구에서 2019년 기준 농가 수는 2천842가구로 2018년도보다 109가구가 감소했으며 동 기간 농가인구도 339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2천525억3천100만원이었던 군의 예산규모는 2019년 3천793억1천100만원으로 살림이 약 1.5배 증가됐으며 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는 3.7%, 재정자주도는 2.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책자에서는 새롭게 게시된 '단양의 별난통계 or 기네스' 자료가 특히 눈에 띈다.

먼저 수록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료 중 전국 패러글라이딩 명소 TOP5에서 연평균 70일 비행이 가능한 다른 지역 활공장에 비해 단양 양방산은 300일 정도 넉넉히 비행할 수 있단 점에서 타 지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기준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에서도 충북도 내 최다 입장객 수를 기록한 10곳 중 단양의 관광지 5곳(도담삼봉, 구담봉, 사인암, 구인사, 만천하스카이워크)이 이름을 올렸으며 도담삼봉은 357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밖에도 2019년 기준 전국 철도화물 상위 다섯 개 역에서 단양의 '도담역'이 524만2천470t의 화물을 발송해 443억 원의 운임수익을 얻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충북지역 동굴 현황 291개소 중 단양에 202개소가 위치해 압도적인 '동굴의 왕국'으로 나타났다.

군은 자료열람에 대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22일 군 홈페이지(www.danyang. go.kr)에도 자료를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는 통계자료 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딱딱하고 단순한 수치의 나열을 넘어 흥미와 재미를 일으키는 통계자료 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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