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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충청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현장개선 및 상생협력 부문 수상으로 전국대회 출전 자격 획득

  • 웹출고시간2020.06.22 17:17:57
  • 최종수정2020.06.22 18:10:58

상생협력(중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퍼펙트&연리지' 분임조(유병노 과장 외 3명)

[충북일보] 제천시 송학면에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해 청주시 기업진흥원에서 열린 '충청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는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2개 분야에 참가해 2팀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에 열리는 '제46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아세아시멘트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고 올해 4년 연속 금상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개선(중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록수' 분임조(이재관 조장 외11명)

아세아시멘트는 50년 이상 품질분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경영 및 분임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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