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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15 11:34:37
  • 최종수정2020.06.15 11:34:37

청주시한국공예관의 직장인 대상 공예교육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유리공방'이 진행될 문화제조청 4층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전경.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1일까지 직장인 대상 공예교육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유리공방'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공예관이 올해 3월 충북문화재단의 '2020 충북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된 공예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 내외로, 교육기간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밤 9시 30분 등 16회차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테인드글라스와 블로잉 기법을 활용한 '추억의 유리액자 만들기'와 '행복한 순간을 담은 유리램프 만들기' 등 2개 과정으로 모두 문화제조창 4층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결과물을 바탕으로 직접 전시 구성부터 작품설치까지 참여하는 수료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전액 무료이며, 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043-268-0255).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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