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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향토기업 대흥종합건설 브랜드명 공모

오는 29일까지 마감, 1등 500만원

  • 웹출고시간2019.12.17 16:19:26
  • 최종수정2019.12.17 16:19:26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지역 향토기업인 ㈜대흥종합건설이 브랜드명을 공모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최종결과 발표는 내달 17일 대흥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외부 전문인력을 통해 작품을 선정하며, SNS 반응심사도 20% 반영한다.

또 이 회사 임원들이 내부 심사를 벌여 최종 브랜드명을 정한다.

상금은 1등(1명) 5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입선작(7명) 에어팟 프로가 제공된다.

대흥종합건설은 1994년 설립됐으며, 도로, 댐, 철도, 단지조성 등 토목분야와 아파트, 상가, 공장, 학교, 관공서 등 건축분야를 비롯한 조경분야, 플랜트분야에 진출해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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