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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등학교 앞 수능고사장 응원열기 후끈

꿈이여 이루어져라 선후배, 학부모, 교사 모두 나와 합격기원

  • 웹출고시간2017.11.23 10:45:30
  • 최종수정2017.11.23 10:45:30

23일 오전 7시께 59지구 1시험장인 옥천고등학교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 학부모 등의 열기로 가득하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59지구 1시험장인 옥천고등학교에서는 총 328명의 지원 학생 중 30명이 결시해 총 298명이 응시했다.
ⓒ 옥천군
이날 시험장 앞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장, 한경환 옥천교육장, 학부모 등을 비롯,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청 여성공무원 모임 목련회 등에서 100여명이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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