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원대 정해성 교수 '2017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 참석

  • 웹출고시간2017.06.08 16:52:55
  • 최종수정2017.06.08 17:41:13

8일 정해성 한국신뢰성학회장(서원대 교수)가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 정해성 교수(한국신뢰성학회장)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시험평가 분야 업무발전을 위한 '2017 무기체계 시험평가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군산학연의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 구축'을 주제로 시험평가 정책과 제도, 기술 및 기법, 사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김용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개회사에서 "합참은 국방부와 합참 중심의 시험평가 체계 안정화와 시험평가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런 기반을 토대로 향후 군산학연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무기체계 시험평가 각종 제도개선 및 정책발전에 기여한 이권주 중령 등 4명이 올해의 시험평가인상, 고영준 중령 등 5명이 우수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신뢰성학회 정해성 교수는 이날 논문심사를 담당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