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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단양노인보금자리 장기요양급여 최우수기관 선정

대원대 4회 연속, 노인보금자리 3회 연속 최우수로 우뚝

  • 웹출고시간2017.04.27 11:39:05
  • 최종수정2017.04.27 11:39:05
ⓒ 단양노인보금자리
[충북일보=제천]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0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4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평가 결과는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재가 장기 요양서비스 최고의 서비스 질을 제공한다는 것을 전국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주현실 방문요양센터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방문요양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간호의 질적 향상, 수급자 안전관련 지표를 강화함으로써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최상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노인보금자리 또한 방문요양서비스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는 2015년 방문요양서비스, 2016년 시설급여에 이어 다시 한 번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전국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화엄스님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지역의 장기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부터는 치매특별등급(5등급) 어르신들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바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어르신들께 좋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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