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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8 14:23:35
  • 최종수정2016.12.28 14:23:35

증평군 도안면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완료돼 총36세대에 가스가 공급된다. 사진은 준공식 모습.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 상작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준공식이 홍성열군수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마을 경로당 앞에서 열렸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마을단위 도시가스 미 공급 농촌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가정에 배관망으로 연결해 계량기를 통해 LP가스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군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지난 8월 착공했다.시설은 LPG 소형저장탱크 2.9톤 1기와 1.0톤 1기와 가스 배관망 설치를 완료하고, 총 36세대에 가스보일러와 계량기를 설치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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