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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맛과 멋을 답례품으로"…보은군, 지역업체 추가 모집

[충북일보] 고향의 맛과 멋을 담은 답례품이 한층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보은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2026년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군내에 사업장을 두고 직접 생산·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지역 농·축산물 △가공식품 및 제조품 △군내 관광상품 △공예품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공급계획서를 군청 행정운영과 민간공동체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통합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전국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보은의 우수한 상품이 전국으로 알려질 좋은 기회"라며 "기부자에게는 더 넓은 선택권을, 지역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6월 추가 모집을 통해 현재 98종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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