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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 장려상 수상

창업동아리 'CH.314'와 패션디자인학과 'one 1ight팀'

  • 웹출고시간2016.10.11 15:27:39
  • 최종수정2016.10.11 15:27:39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창업동아리 'CH.314'와 패션디자인학과 'one 1ight팀'이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창업동아리 'CH.314'와 패션디자인학과 'one 1ight팀'이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관한 이번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는 지난 7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충청권 대학의 아이디어 우수 작품을 창조경제혁신센터·유관기관·기업과 공유하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삼기위해 마련된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대학 30개 팀이 참여,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창업동아리 CH.314(패션디자인학과 선준호, 박준호, 신주용 조상훈, 박소영, 박지나, 박성은, 한예지, 강해찬/지도교수 차유미)와 패션디자인학과 one 1ight팀(패션디자인 송우열, 박유정,박은진,심예진/지도교수 차유미) 등 2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업동아리 CH.314는 지난 1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수창업동아리로서 2016 소셜벤처 대학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활동에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학생복지처 인재교육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및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교외공모전 성과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는 27일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창업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며 11월 9일에는 제5회 KU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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