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9.01 19:43:40
  • 최종수정2016.09.01 19:43:40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영태 교수)는 지난8월24일 창업보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융합R&D현장기획지원 수료식을 가졌다.

센터는 2016년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 현장기획지원 공모에 선정된 ㈜ 남양 F&B, ㈜ 제이비티, ㈜ 아리바이오 3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개월 동안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의 기술개발 목적에 적합한 시장성, 경제성, 기술성 평가 및 융합전략 등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센터의 사업기획 지원을 받은 3개 기업들은 지난8월18일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평가위원회를 통해 발표된 현장기획 추천평가에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중소기업청은 현장기획 추천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과제당 10억원 규모의 현장기획R&D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센터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가족회사들은 물론 충북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 기획, R&D 연계 사업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교내 전문 연구 인력들과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 산학 연계 R&D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