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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5 13:58:34
  • 최종수정2016.08.15 13:58:34
[충북일보=청주] 청주여자상업고는 3학년 김보미(18·사진)양이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채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양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직업기초능력시험, 3차 상황·토론 및 인성면접, 4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김양은 "학교생활을 통해 배운 다양한 경험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풀어내고 체험활동을 경험하면서 취업역량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이화섭 교장은 "청주여상은 변화되는 공사, 공기업 취업에 최적으로 맞춘 특화된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직업에 다양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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