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밤에 세종 신도시 아파트 찾기 쉬워진다

9개 단지 건물에 6월까지 LED 조명 설치

  • 웹출고시간2016.05.31 14:30:13
  • 최종수정2016.05.31 14:30:13

첫마을 등 세종 신도시 지역 9개 아파트단지 일부 동 옆면에 6월말까지 단지 이름을 나타내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설치된다. 사진은 조명이 설치된 아름동 범지기마을 101동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밤에 아파트 찾기가 쉬워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첫마을 등 9개 아파트단지 일부 동 옆면에 6월말까지 단지 이름을 나타내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행복청은 새로 짓는 단지도 주요 지점에 LED조명을 설치하도록 시공업체측에 권장할 방침이다.

세종/ 최준호 기자

첫마을 등 세종 신도시 지역 9개 아파트단지 일부 동 옆면에 6월말까지 단지 이름을 나타내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설치된다. 사진은 조명이 설치된 아름동 범지기마을 101동 모습.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