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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팀 105호' LG유플러스 H클럽광고제 대상 수상

다이나믹미디어학과 박수경, 이나은, 김현기, 신연식

  • 웹출고시간2016.04.21 11:46:37
  • 최종수정2016.04.21 11:46:37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 105호(4학년 박수경, 이나은, 3학년 김현기, 신연식)'가 20일 LG유플러스가 주최한 'LG G5 x U+ 대학광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권아람 교수가 지도한 '팀 105호'의 대상작 '유플러스, 반하다'는 "이젠 H클럽으로 반하세요."라는 문구로 H클럽의 핵심 장점인 50% 할부금 보장 혜택을 '반하다'와 '절반'의 중의적 표현으로 감각적 크리에이티브로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광고제는 'H클럽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방학 동안 디렉터스컴퍼니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 작품들은 LTE비디오포털, 페이스북 LG유플러스 페이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연기전형으로 입학한 다이나믹미디어학과 2학년 김소희 학생이 이번 대상 수상작의 성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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