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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7 17:08:09
  • 최종수정2016.03.17 17:08:09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청렴교육에서 서청주우체국 임혜숙 실장이 청렴 강의를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7일 본부 회의실에서 공사 직원과 도시가스사·시공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했다.

강사로 나선 서청주우체국 임혜숙 실장은 "개인의 청렴실천뿐만 아니라 기업간 투명한 거래분위기 조성도 중요하다"며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이 상생하기 위해서라도 청렴문화는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한국 본부장은 "관계업체 종사자들의 교육참석을 요청한 이유도 기업간 투명성 확보 및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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