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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6 17:30:32
  • 최종수정2016.03.16 17:30:32

15여명의 충북농협 대표직원들이 16일 충북농협시너지창출협의회를 갖고 충북쌀 소비촉진과 농산물 수출증대 등 다양한 의견교환과 창출방안을 협의했다.

ⓒ 농협충북본부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16일 회의실에서 범 충북농협 대표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협 시너지 창출 협의회를 갖고 농업인 실익지원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사업부문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동반성장을 통해 농업인 실익제고를 위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충북 쌀 소비촉진과 농산물 수출증대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 농작물 재해보험 등 농업인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교환과 시너지 창출방안을 협의했다.

이석구 경영지원부장은 "상생과 혁신 마인드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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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