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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부임

"농업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02 17:46:22
  • 최종수정2016.02.04 10:14:20
[충북일보=음성]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과 금융서비스 및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부임한 신임 반채운(53·사진) 농협음성군지부장이 2일 포부를 밝혔다.

반채운 지부장은 "농협 조직내에서 음성군지부가 최상위 그룹에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고객님의 사랑이 이뤄낸 결실"라며 "올해도 우리 전 직원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무한사랑과 무한봉사로 군민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음성군지부는 2016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연합판매사업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관내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촉진과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지역의 선도은행으로써 역할를 더욱 충실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체육행사 후원과 불우이웃돕기, 취약농가 및 다문화가정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반채운 지부장은 충북대를 졸업하고, 충북농협 지도홍보팀, 음성군지부, 중앙본부 금융기획부, 총무팀장등을 역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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