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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1:24:26
  • 최종수정2023.05.03 11:24:26

한방연합회 관계자들이 제천시 노인들을 위해 도라지 진액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사)한방연합회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3일 제천시노인회관에서 제천시 노인회지부에 도라지 진액 300세트(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노인회지부에서 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연합회 회원들이 베푼 따뜻한 마음이 와 닿는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발전을 위해 연합회의 큰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용우 회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한방연합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천시 한방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방연합회는 2016년 2월 설립해 6년간 제천시 한방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온 단체다.

회원은 농가, 제조 및 유통업체 등 500여명 규모다.

지용우 옻가네 대표가 지난 3월 신규 취임하며, 코로나19 이후 주춤해진 조직력을 정비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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