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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0:55:03
  • 최종수정2023.04.27 10:55:03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 선수들이 57회 전국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 57회 전국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충북체고 선수들은 금메달 6개 등 메달 11개를 목에 걸었다.

충북체고 지예찬 선수는 30M(대회타이기록359점), 50M(342점), 70M(대회타이기록347점), 개인종합(1364점), 단체종합에서 1위, 90M(316점) 종별에서는 3위 차지하며 대회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효범, 민성욱, 고보현 선수도 50M, 70M 등 각 종목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빛을 발했다.

황훈휘 지도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든 훈련을 함께 잘 소화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시 한번 금빛사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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