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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6:33:59
  • 최종수정2023.04.24 16:33:59

양혜승(왼쪽부터) 홍보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정옥 홍보대사가 24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가수 양혜승과 이정옥이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양혜승과 이정옥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가수 양혜승은 '화려한 싱글'로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수 이정옥은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을 받고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을 대표곡으로 활동 중이다.

두 홍보대사 모두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일, 결혼으로 청주에 정착해 현재 청주에 살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시 주요 행사나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는 등 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청주시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에 정착해서 거주하고 있는 두 분이 청주의 대표 홍보대사"라며, "청주시의 홍보대사이자 청주시민으로서 대내외에 청주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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