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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위해 민·관·학 '맞손'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협치협의회

  • 웹출고시간2023.04.20 10:09:59
  • 최종수정2023.04.20 10:09:59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위한 민관학협치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협의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교원 12명, 시민단체 활동가 45명, 학부모와 시민 35명 등 모두 92명으로 협치협의회를 구성,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관·학 협치 참여자의 기대와 가치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3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세종시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하는 학습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모든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치운영, 자료 개발, 학생 자치 프로젝트 진행, 나눔의 날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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