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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 9급 공무원 여성 응시자가 2배 이상 많아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10.3대 1
식품위생 직렬 14.0대 1로 가장 높아

  • 웹출고시간2023.04.19 09:56:08
  • 최종수정2023.04.19 09:56:08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2023년도 9급 공무원 원서접수 결과 여성 지원자가 남성 지원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전산 7.6대 1, 공업(일반기계) 4.0대 1, 공업(일반전기) 10.0대 1, 시설(건축) 4.5대 1, 운전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75명(70.2%)으로 남성 117명(29.8%)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최고령 접수자는 공업(일반기계) 직렬의 만 57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의 만 19세 응시자이다.

오는 6월 10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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