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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7:30:09
  • 최종수정2023.04.19 17:30:09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오는 5월 19일까지 중소기업 IP바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화형 IP(지식재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의 핵심 특화산업인 3대 지역주력산업(지능형 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에 대한 적시 애로해결과 기술 고도화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 한해 △특허맵(특허 조사분석·기술 고도화 등)제작 △디자인(제품·포장·화상)개발 △브랜드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3D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일부 기업은 도청 산업디자인실과 연계해 디자인개발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IP기반의 제품역량을 고도화시키고 상품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 함께 진행된다.

기업당 지원은 최대 2건(지원금 기준 총 2천만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기업 분담금은 총사업비의 20%(현금)지만 여성기업·(예비)사회적기업·소상공인 기업은 10%(현금) 분담금 혜택도 주어진다.

사업 모집공고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229-2738)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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