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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6:57:54
  • 최종수정2023.04.19 16:57:54

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충북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충북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렸다.

충북 4·19혁명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임광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4·19혁명 공로로 고 이철오씨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 김용수기자
배우자 정초견씨가 유족 대표로 참석해 포장을 전수 받았다.

이우종 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 정신은 대산민국의 위대한 역사이자 세계 민주주의의 값진 유산"이라며 "4·19 정신을 받들어 충북도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2020~2022년은 전면 취소됐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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