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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주지역위, 총선 승리 위한 조직개편

사무국장에 재선 시의원 곽명환
오종오 사무국장 핵심 운영위원으로
조직강화, 정책준비 등 활성화 박차

  • 웹출고시간2023.02.26 14:21:57
  • 최종수정2023.02.26 14:21:5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지난 24일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준비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충주지역위는 우선 사무국을 개편했다.

사무국장은 지역 현안에 밝은 재선의 곽명환 시의원이 맡고, 오종오 사무국장은 충주지역위 핵심 운영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각급 위원장 추가 임명과 특별위원회도 추가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우 지역위원장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간다. 선거 준비에 핵심 요소는 사무국과 조직 정비에 있다"며 "충주의 미래에 대한 의료, 교육, 관광(경제), 문화예술체육, 여성, 청년, 장애인, 유아, 청소년 등 정책적 큰 그림도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지역위 3월 일정을 살펴보면 △2일 봉사특별위원회 발대식 △18일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발대식 △25일 서영교 최고위원 초청강연회 등이 마련돼 있고, 권리당원 가입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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