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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13:41:51
  • 최종수정2023.02.15 13:41:51

영양제과 관계자가 15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노인에게 나눠달라며 280만 원 상당의 갓 만든 도넛(100상자)과 치즈볼(100상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영양제과는 15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노인에게 나눠달라며 280만 원 상당의 갓 만든 도넛(100상자)과 치즈볼(100상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식품은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제과 유인순 대표는 "지역 내 경로당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분들의 기쁨과 희망이 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지역의 기업이 솔선수범해 이웃들을 살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면에서도 구석구석 발로 뛰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제과는 1969년 창립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를 생산하고 있다.

매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에 모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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