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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13:39:48
  • 최종수정2023.02.15 13:39:48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군내서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은 6천500여 명이다.

신청 대상자는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군은 자격요건 검증(5~9월), 지급대상자·지급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영길 군 농정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제도는 농가의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되니, 해당 농업인은 기한을 잘 지켜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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