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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우석대 LINC 3.0 사업단 등 7개 대학·기관 공동 개최

  • 웹출고시간2022.08.08 14:09:55
  • 최종수정2022.08.08 14:09:55
[충북일보] 우석대 등 전국의 7개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가 대학관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있다.

전국 LINC 3.0 사업 참여 대학 4개와 융합연구총괄센터, 한국비교정부학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원)생들의 참여했다.

8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석대의 '진천선수촌 가보고 싶조' 팀(우석대 이광무·박나현·이용진·한지윤, 가천대 한지은, 서울과학기술대 주택도시대학원 김주은)이 '진천선수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우석대 LINC 3.0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석대학교 '산체지킴이' 팀 외 5개 팀이 최우수상, 한성대 '홀인원' 팀과 한서대 '레인저스리' 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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