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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을 '함께 거닐다'

증평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 운영

  • 웹출고시간2022.03.07 11:31:22
  • 최종수정2022.03.07 11:31:22

증평군이 3월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모습.

[충북일보] 증평군이 3월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증평 도보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과 함께 증평의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폭넓은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도보여행은 코로나 19로 소규모 안심 여행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1회 3~4명으로 운영했으며, 총 64회 194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증평 구(九)경을 중심으로 좌구산에서 민속체험박물관에 이르는 남부권 4개코스, 단군전과 장뜰시장, 보강천미루나무숲에 이르는 중부권 2개코스, 추성산성에서 연암지질생태공원에 이르는 북부권 3개코스 등 총 10개의 코스에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배치해 매회 2시간씩 운영한다.

도보여행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희망일 5일 전까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증평군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코너의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나칠 수 있는 증평의 명소들을 해설사분들의 해설을 들으며 색다르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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