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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정 신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임명
2008년부터 자원봉사 몸담아, 1일부터 공식업무 돌입
- 웹출고시간2020.12.30 10:57:06
- 최종수정2020.12.30 10:57:06
김낙정 신임 센터장은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해왔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뼛속까지 단련된 자원봉사인이다.
김 센터장은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근무하며 자원봉사자 등록·관리 및 봉사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센터장은 "그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를 마련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센터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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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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