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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가 2학기 2~7주간 원격수업

교원대 31일 개강…5주 온라인 강의
우석대 내달 1일부터 7주 비대면 수업
충북대 2주 온라인 수업 후 재조정

  • 웹출고시간2020.08.27 17:35:31
  • 최종수정2020.08.27 17:35:31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 대부분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학기 강의를 개학 후 2~7주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

한국교원대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오는 31일 개강 후 5주 동안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원대는 당초 2학기 수업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 혼합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10월 5일 이후 학사운영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학과전용 강의실과 임용고사 준비실, 대학원 연구실은 현행과 같이 개방할 방침이며, 도서관은 8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했다.

학내 모든 건물은 QR 코드를 활용해 출입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각 건물 출입문을 통제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우석대도 다음달 1일 개강 후 7주 간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대면수업이 필요한 실험·실습·실기수업은 수강인원 20명 이하 또는 강의실 밀집도 50% 이내인 경우 대학 본부 승인 후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우석대는 대면수업 진행할 경우 입실 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충북대는 9월 1일 개강 후 2주 동안 대면수업을 전면 금지하고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충북대는 당초 2학기 수업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병행키로 발표했었다.

개강 후 2주차 비대면 수업이 종료된 후에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춰 수업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경우에는 2학기 1단계 수업운영 방침을 적용해 실험실습 등 실기 교과목의 경우 일부 대면수업을 허용할 예정이다.

2단계가 계속 적용될 경우에는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교과목의 경우 수강생을 50명으로 제한하게 된다.

3단계 격상 시에는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교과목 수강생은 10명으로 제한된다.

2단계와 3단계는 대면수업 전환 시 수강생 전체 동의를 얻어야 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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