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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음식점,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세요

식탁, 의자 구입 비용의 50%, 최대 100만 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0.03.18 10:53:48
  • 최종수정2020.03.18 10:53:48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군은 음식점의 좌식 테이블이 불편한 외국인 및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글로벌 외식환경 조성 및 취약계층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2020년 음식문화개선(입식테이블 교체)사업' 참여 업소를 신청받기로 했다.

군은 올해 1천만 원(식품진흥기금)의 사업비로 10개소 업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원받은 업소의 반응도 좋아 사업비를 2배 증액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을 2조(의자 8석)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다.

지원대상은 서류접수 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되고,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비용의 5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타부서에서 지원을 받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 방문객들에게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관내 일반음식점에는 조금이나마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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