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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5 15:05:46
  • 최종수정2020.02.25 15:05:46

세종시가 올해 시내 8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올해말까지 예정으로 지난해부터 사업이 진행 중인 조치원읍 내창천의 2월 25일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는 "올해 총 74억여 원을 들여 시내 8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내창천(조치원읍) 등 5개 하천은 지난해 이전부터 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또 △살구쟁이천(연서면) △원수산천(연기면) △초오개천(금난면) 등 3개 하천은 올해 시작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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