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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차이나닷컴코리아와 업무협력 협약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해외교류에 협력키로 약속

  • 웹출고시간2018.01.28 14:47:12
  • 최종수정2018.01.28 14:47:12

제천 대원대학교와 차이나닷컴코리아 관계자들이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원대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차이나닷컴코리아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유학생 및 기술연수생 유치 △해외취업 연수 및 교내 해외연수 활성화 △온·오프라인 매체 및 SNS 국내·외 홍보 △기타사업과 업무 등이다.

차이나닷컴코리아는 중국 최초의 관영 뉴스종합포털인 차이나닷컴에 소개되는 한국관련 뉴스를 전담하는 회사로 지난해 11월 2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호순 대원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원대학교와 중국 관영매체가 긴밀한 협약을 통해 국내의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외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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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