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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에너지저장시스템사업단 워크˜샵

기업연계 석·박사 인력양성사업 '기업수요 반영 강좌개편을 위한 워크샵' 개최

  • 웹출고시간2016.07.20 16:04:24
  • 최종수정2016.07.20 16:04:24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저장시스템사업단은 지난18~19일 이틀간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2016년 기업수요반영 강좌개편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과제 참여기관인 ITM반도체(주), 파워넥스(주), 한국JCC(주), EG(주), 세일하이텍(주) 관계자들과 대학원생 30명이 참석했으며, 18일 장기현장실습 발표회, 기업수요 반영 강좌개편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19일에는 2016년 사업계획 및 기업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홍태환 단장은"2015년 충북, 서울, 대전의 중견·중소 기업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 질적인 전환을 시작한데 크게 의미를 두고 있다"며"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장기현장실습, 공동연구를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산업계와 학생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시켜 학생만족도가 높은 취업률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저장시스템사업단은 2015년 KIAT(산업부)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19억6천만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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