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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8 19:05:05
  • 최종수정2015.11.18 19:06:44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12월20일까지 공예관 아트숍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페어의 인기 공예품을 판매한다.

이번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 기획상품전은 최근 선정된 미룸보, 낭구목, 알천도예, 수디자인, 위시리스트 등 5개 공방과 기존 입점해 있던 1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아트숍에서는 도자식기, 조명등, 나무빗, 한지화병, 자수브로치, 금속악세사리 등 장신구에서 생활소품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품 1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구입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 아트숍(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7)은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043-268-0255).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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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