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탄금중, ‘갈등해결’ 연구학교 보고회 및 학부모 특강실시

  • 웹출고시간2013.12.19 14:59:47
  • 최종수정2013.12.19 14:59:47

충주탄금중(교장 김대연)은 올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갈등해결(또래조정)’연구학교를 운영한 성과보고회를 오는 23일 오후 6시 40분 교직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갈등해결(또래조정)’연구학교는 다양한 학생자치 프로그램과 자기 성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간 갈등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운영돼 왔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안연근(대교협파견교사) 강사가 ‘변화하는 대학입시와 효율적인 학습법’이란 주제로 전략적 대입 준비를 위한 효율적 학습법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안 강사는 정부가 발표한 대입 전형 간소화와 대입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전략적 대입 준비를 위한 효율적 학습법에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탄금중은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 및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