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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8 15:26:11
  • 최종수정2013.11.18 15:26:11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이명철)와 건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대학(학장 강흥중)이 18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성해 양 기관의 발전 및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이명철 교장, 오른쪽 건국대 국제비즈니스대학 강흥중 학장.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이명철)와 건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대학(학장 강흥중)이 18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성해 양 기관의 발전 및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의 자료 ·정보 및 공동의 교육 활동 촉진 및 각종 관련 정보 교류, △각종 교육과정 및 설명회 적극 참여, △학생 현장실습, 인턴쉽, 현장학습, 취업도모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명철 교장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건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많이 배우고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며“협력을 통하여 창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 국제비즈니스대학 강흥중 학장은 “날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주상고와의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약속하며 충북지역의 교육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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