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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7 15:35: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의회가 지난 17∼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동군 양강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영동군의회(의장 정창용)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동군 양강면에 위치한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동군의회 의원 및 직원 등 18명이 참가해 △지방의원 리더십 △농업행정과 지방의정활동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자리가 됐다.

정창용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회와 의원의 위상을 정립하고 의정실무능력 및 의정수행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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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