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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1 18:3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덕수 (주)충북소주 대표이사가 21일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2010대충청방문의해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2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주)충북소주는 연말까지 생산되는 5천400만병의 '시원한 청풍' 소주 보조상표와 포스터, 판촉물 등을 통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충북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추진 시 충북소주의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충북소주는 지난 2008년에도 충북도와 관광 충북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력상품인 '시원한 청풍'소주를 통해 한국 관광 총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 한중일 청소년교육관광 포럼 등 3대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다.

한편 충북소주는 초정 천연암반수를 원료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시장 판매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청풍자원봉사단 운영, 결식아동돕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0나눔 캠페인 기탁,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 남다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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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