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체신청, 고객만족 실천 다짐대회

25일 대전 오페라컨벤션센터

  • 웹출고시간2010.01.20 19:2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오는 25일 대전시 탄방동 오페라컨벤션센터에서 '2010년도 고객만족을 위한 CS·물류혁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체신청과 31개 총괄우체국, 3개 우편집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는 '충청물류혁신 프로젝트 POSTINNO 2010'을 선포할 예정이다.

충청체신청은 또 대전 충·남북의 전 우체국으로 고객만족 실천운동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선포될 예정인 '충청물류혁신 프로젝트 POSTINNO 2010'은 업무 효율화를 통한 현장개선활동과 친(親)고객서비스 향상, 고객맞춤형 집배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으로 충청체신청에서는 향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업무를 개선하게 된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고객중심의 집배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한국우정 실현에 앞장서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