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체신청 행정인턴 모집

취업준비자 직장 체험 기회 제공
14일~19일 응시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10.01.13 17:2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올해 체신청과 우체국에서 근무할 상반기 행정인턴 41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CS모니터링, 집배정밀도 작성, 홍보 및 6시그마 지원, 통계관리 등으로 근무지역은 대전과 충남·북지역의 시·군 소재지 우체국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이며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근무 희망지역별로 e-mail로만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월 중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2월부터 6월까지 정식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행정인턴 응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청체신청 인력계획팀(042-611-1277)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