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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11 17:09: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G가 흡연감은 물론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가진 'EDGE(엣지)'를 출시, 13일부터 전국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기로 해 애연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KT&G(사장 곽영균)는 흡연 부담은 줄이고 흡연감은 더욱 풍부한 84mm 초슬림 사이즈 제품 'EDGE(엣지)'를 13일부터 전국의 편의점 및 주요판매점에서 판매한다.

국내 최초 84mm 초슬림형으로 젊고 감각적인 Half Round타입의 패키지를 적용한 ' EDGE(엣지)'는 간편한 흡연을 선호하는 새로운 흡연 트렌드를 반영하고 풍부한 연량감과 깔끔한 맛을 더욱 강조한 새로운 타입의 젊은 브랜드이다.

맛의 강도에 따라 타르 1mg형과 5mg형 2종이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

부담 없는 흡연을 원하는 소비자의 흡연 욕구를 반영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새로운 타입을 적용한 'EDGE(엣지)'는 빨림성과 연량감을 높여 풍부한 흡연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 기존 필터보다 비표면적이 증대된 수퍼 카본(Super carbon) 필터를 사용해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

심플하고 자연스런 고급감과 역동적인 젊은 이미지를 강조한 엣지스타일의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스런 메탈계열의 실버 컬러(1mg형)와 블랙 컬러(5mg형)를 적용했으며 도회적인 스트라이프 처리로 간결하면서 활동적인 젊은이미지와 휴대가 간편하고 부담이 없는 제품의 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KT&G는 맛은 올리고 크기는 줄인 새로운 형태로 테스트마케팅에서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낸 84mm 초슬림 제품 'EDGE(엣지)'를 새로이 추가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향후 외국 브랜드에 대한 경쟁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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